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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논란 후에 첫 모의고사가 어제 치러졌습니다.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에선 킬러 문항 논란으로 인해 어제 본 9모에서는 킬러문항이 없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9월 모의고사는 수능과 직결되는 난이도라고 하는데, 올해 수능의 난이도가 어떨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9월 모의고사 정리를 보시면서 올해 수능 평소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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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고사 난이도
국어 ★★★★★
영어 ★★★★★
수학 ★★★☆☆
국어와 영어는 어렵고, 수학은 평이했다는 분석입니다.
최상위 변별력을 어떤 문제로 확보할지가 쟁점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9월 모의고사 오답노트하실 분들을 위해 기출문제 아래 버튼으로 다운받으세요!
킬러문항 배제후 첫 모의고사
킬러문항 논란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첫 시험이라 관심이 높았는데요.
이번 모의고사 시험지를 받아본 결과 교육부 예고와 같이 '킬러문항'은 없었다고 합니다.
평가원과 EBS, 학원가의 공통된 분석이라고 합니다.
변별력 문제
킬러문항이 없는 대신 변별력 문제가 어떤 유형으로 출제될 것인가에 대한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유형과 난이도 보시고 수능시험에서 당황하시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정리한 부분 요약해 드릴게요!
국어영역은 과도한 배경지식이나 추론을 요구하는 지문 없이 선택지를 활용해 난이도를 조절했다고 합니다.
지문을 분석 후 선택지를 다시 꼼꼼히 읽어서 적용을 시켜야 합니다.
수학영역은 '초고난도'문항을 없애고 최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변별력 확보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어려웠던 수학 주관식 문제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만점을 받을 좋은 기회로 보여지고, 이로인해 수학에서 만점자들은 수학보다 과학탐구나 국어 영역에서 중요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영어영역은 꼼꼼히 읽어야하는 지문이 늘었다고 합니다. 6월 모의고사보다 어려웠고, 문이과 유불리 현상이 줄어들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의 경우 수학 잘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유리했는데 이번 9모에서 국어를 어렵게 하고 수학을 쉽게하여 표점 차이를 줄인 것이라고 합니다. 과목 간에서 유불리는 좀 없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각 영역들에서 킬러문항이 없었던 고3 수험생과 N수생들 사이에서 어떤 희비곡선을 그릴지 이번 9월 모의평가 결과로 수능을 가늠해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