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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아이의 건강체크를 꼭 언제든지 해주셔야 하는데요.
이번 명절이 길어서 일찍부터 병원에 다녀오신 부모님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병원을 가야하는게 맞는지 판단하기 어려운분들을 위해 병원에 꼭 가야하는 아이 증상들을 정리해두었으니 아래 증상의 경우 꼭 병원을 내원하셔야 합니다.

 

 

 

 

 

몇 시간째 고열이 지속 중

 

고열은 아이의 면역에 이상이 생겼을때 반응하는 첫번째 신호입니다.
일반적인 체온에서 37.8℃ 이상을 고열로 간주합니다. 만약 아이의 고열이 점점 높아지거나 3일이상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높은 체온은 다른 감염이나 심각한 증상의 징후이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취해주셔야 합니다.

 

 

심한 호흡 곤란 또는 청색증

 

아이가 숨쉬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호흡곤란이 오며 입술 색깔이 청색 또는 보라색으로 변한다면, 최대한 빨리 119에 전화하여 도움을 받으며 빠르게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호흡이나 입술 색의 이상은 심각한 기도 문제의 징후기 때문에 긴급의료관리를 하셔야만 합니다!

 

 

지속적으로 구토와 탈수증상


아이가 먹는 것보다 뱉어내는 구토증상이 한두번이 아닌 계속되고 있다면, 또 물을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르다고 하는 증상이 계속 된다면 병원에 빨리가서 의사 소견이 필요합니다.

 

구토와 탈수는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추석의 음식들을 비롯하여 바이러스 감염이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소화 문제가 생겼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미세한 증상이 보인다면 해주셔야 할 3가지

 

휴식과 수분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세요.
아이를 편안한 곳에 눕히고 쉬게 하세요. 공휴일에도 아이의 몸에 휴식이 필요하다면 일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유지하여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따뜻한 환경 만들어 주세요.
추석과 더불어 명절을 차량에서 이동하다보면 자녀가 춥지 않도록 따뜻한 환경을 만듭니다. 얇은 담요나 온도 조절 가습기를 사용해주세요.

 

체온조절을 꼭 체크해주세요.
아이의 체온을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해열제를 사용하세요. 그러나 약을 사용하기 전에 설명서나 의사와 상의하고 정확하게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지면 꼭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긴 명절동안병원의 의사와 연락가능한 방법들을 아래에 정리해두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아이의 증상을 꼭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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