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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를 배운 후 눈에 검은 그림이 아닌 글씨가 눈에 들어오는 아이들이 읽는 연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파닉스 교재로 문제를 풀게해도 사이트워드와 같은 규칙을 아무리 잘 배웠더라도 처음부터 아이 스스로 책을 술술 읽어낼 수 없습니다.
엄마가 집중적으로 책 1권이라도 읽는 것을 바로 옆에서 바라봐주는 시간을 3개월만 가져보세요!
하루 5~10분 인풋으로 영어에 재미를 붙여 아이가 지치기 전에 끝내는 루틴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영어책을 즐겁게 보는 아웃풋이 일상을 채우고 있을 거예요.
Practice reading after proper phonics, 마법의 5가지 꿀팁!
파닉스를 제대로 배웠는지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이때 교재를 대충 풀었다면 꼼꼼하게 복습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영어의 단계를 앞으로만 나아갈 것이 아닌 아이의 영어 구멍을 메꾸어 주시는 것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한페이지에 한 문장만 있는 가장 낮은 단계의 리더스북을 골라서 엄마가 먼저 읽어주는 것이 꿀팁!!
아이 스스로 단어를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파닉스 규칙을 적용하여 읽어보세요.
이 방법으로 반복하게되면 3개월이면 충분히 아이의 읽기 실력이 향상됩니다.
이후에는 매일 다양한 책을 읽으며 연습하면 됩니다.
꾸준하고 일정한 시간에 이 루틴이 습관이 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읽을 때에는 대충 읽는 단어가 없도록 정확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Dear my child who tries to read alone, 습관을 위한 엄마의 루틴
아이가 지치지 않도록 읽기 연습은 길지 않게 하루 5~10분정도로만 해주세요.
단! 월 to 금 매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즉시 읽는 법을 알려주세요.
뭔지 읽어봐 무슨 발음이 났었지? 절대금지!!!
대충 읽는 단어가 없도록 정확히 읽고 지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매일 하루 한번씩 읽습니다.
일주일에 한권을 마스터 한다는 느낌으로요.
아이가 읽지 못하는 단어가 나오면 즉시 읽는 법을 알려주고, 한번만 다시 읽게 한 후 넘어가 주세요.
완전 습득하도록 계속 읽어봐 하는 것은 절대금지!!!
읽기가 완성이 된 아이에게 놀이식 학습은 자존감 up!!
혼자서 영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끼게 된 우리 아이에게 쓰는 것도 알려주고 싶으신 부모님을 위해
영어 홈스쿨링 꿀팁을 하나 더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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