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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바깥놀이보다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하면서 이시기 육아를 한 엄마들 대부분이 많이 지쳐계실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우리 아이를 위해서 최선과 최고를 다하는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요즘 태어난 아이들은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접하고 저절로 다루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 키운 엄마들이 늘 강추!하는 육아법이 있습니다.
누구나 들어보셨을 독서! 바로 책육아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책육아를 왜 해야할까요?
오늘날 빠르게 흘러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들에게 독서를 대하는 자세는 극과극입니다.
디지털로 인터넷을 통하면 풍부한 정보를 아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독서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왜 독서가 아이들에게 중요한 지에 대해서 확실한 이유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태아기부터 생기는 감각 중 인지 발달에서 태어나면서 눈과 귀와 입으로 언어 발달까지, 독서가 모든 아이들의 발달의 시작임이 분명해 보입니다.
책육아를 하면 '사고력', 생각하는 남다른 능력이 생겨요!
독서는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켜줍니다.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 독서를 하는 것, 그 이전에 요즘 교육에 화두가 되고 있는 "사고력!" 바로 생각하는 것을 '비판적 사고'라고도 합니다. 간단히 말해 생각을 하는 것을 책으로만 한다는 것이 의아하신가요?
사고는 단순한 생각이지만 비판적사고는 아이가 스스로 자기 문제 해결과 스스로 겪는 유치원, 학교에서 작지만 큰 인간관계를 해쳐나갈때 필요한 것이 다양한 사고입니다. 이 비판적 사고를 잘 하는 아이들은 공감도 매우 잘해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생각하기 방법인 셈이죠.
독서는 아이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길잡이를 해줍니다.
책속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책을 읽는 우리아이는 등장인물들의 동기를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하고, 다양한 줄거리의 점들을 연결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지 과정은 그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표면 너머로 생각을 끌어내고 넓히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책육아를 하면 '어휘', 말을 잘하는 능력이 생겨요!
독서는 어휘와 생소한 단어들의 조합으로 모르는 단어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말하는 것부터 다릅니다. 그것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외에 다양한 어휘와 글을 이해하는 능력까지도 한번에 향상시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읽기의 가장 분명한 능력 중 하나는 어휘의 확장입니다. 습관적으로 책 읽는 아이들은 다른 맥락에서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되는데, 이것은 그들이 뉘앙스를 파악하고 말할때 쓰는 언어와 단어 어휘가 풍부해 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것은 어휘의 향상은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또래 아이들 외에도 어른들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책육아를 하면 '엉덩이 힘', 집중하는 능력이 생겨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학교로,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가장 중요하게 학습에 필요한 능력은 엉덩이 힘이라고들 합니다. 바로 집중력! 그리고 몰입!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순간적으로 몰입하여 풀어내는 아이들은 시간으로 길러지는 능력일까요? 아니요. 단언컨데 시간으로 길러진다면 이 글을 보시지 않으셨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엉덩이 힘을 오래, 깊히 이해하는 능력을 위해 어떻게 책육아를 해야할까요?
산만한 것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독서는 집중력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책을 들고 앉는 것 부터, 그 한권을 읽고자 하는 마음으로 한권을 위한 엉덩이 힘이 길러진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책 한권이 두권 두권이 열권이 되면 자연스럽게 앉아서 책보는 습관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책 읽는 것은 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일단 독서를 통해 습관화되면, 학업을 포함한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돈주고 살 수 없을만큼 귀중한 장점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아이에게 몇분간 한권의 책을 읽어주는 그 투자가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긴 아웃풋으로 돌아올테니 힘드시더라도 꼭!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도 영재들처럼 언어발달 시키는 노하우
흔히 말하는 영재들은 학습적인 '한글, 연산'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것! 언어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러한 영재를 키운 부모님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독서가 도움이 되었고 책이 전부인 아이였다고 말입니다.
언어발달이 왜 영재를 만드는 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재들은 도대체 어떻게 언어 능력이 발달하는지에 대해 따라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놓았으니 보시고 아이와 함께 하나씩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 영재성을 발견해 주느냐, 안해주느냐의 차이일 뿐..
